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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라는 것은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며 경제 시장과 부동산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금리 시대에 영끌하여 집을 사는 등 내 집을 가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고금리 시대에는 금리가 내려간 후에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합니다. 저, 고 를 막론하고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려 합니다.
내 집 마련 계획
1. 내 집 마련 계획이 필요한 이유
작년 기준 주택보급률은 100%가 넘어가는데 실제 자가보유율은 60%대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수도권의 좋은 교통, 병원, 교육 여건이 마련되어 있고 수도권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수도권 집 값이 너무 비싸 구매하지 못하는 이유 일 것입니다. 최근 5년 금액을 보면 부동산 금액이 갑자기 상승했으며 내 집 마련 계획을 했던 분들은 갑작스러운 금액 상승으로 계획을 접고 지속된 이사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은행권 금리가 높아지면서 부동산 가격이 분명 떨어지고는 있지만 가격이 오르던 첫 시절 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고 는 예상 할 수 없기에 어느 시점이 되면 계획 실현할 시점이 올 것입니다.
2. 평범한 직장인 내 집 마련 걸리는 시간
대한민국 중위소득을 살펴보면 1인 가구 약 190만 원, 2인 가구 약 300만 원, 4인 가구 약 480만 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가구 중 중간 소득을 살펴본 것으로 더 많이 벌 수도 적게 벌 수 있지만 중간으로 표기된 것입니다. 1인가구는 청년을 시작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결혼과 맞벌이, 회사 근속연수에 따라 증가됩니다.
정년퇴직 나이대를 만 60대로 정하고 30세부터 일을 한다고 가정하고 현실적으로 매달 100만 원씩 저축한다고 하였을 때 30년간 꾸준히 저축하여 대충 계산해보아도 6억대에서 저축은 끝이 납니다. 현재 서울 아파트 가격이 금리 인상으로 내려가고 있다고 하여도 내려간 시간보다 오르는 시간이 더 길었던 부동산 시장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물건의 가격은 오르고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일정금액을 저축해서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세입자가 이젠 싫다
전세 문제로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문제, 월세를 올리거나 퇴거 요청을 하는 등 많은 문제가 있는 세입자는 항상 이사철이 되면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이 커집니다. 마음 편하게 내 집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저금리, 고금리를 상황에 맞추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하게 내 집 마련 계획을 마련하여 실현시키도록 하여야 합니다.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평상시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하며 경제 공부를 병행하여 적절한 시기에 어떻게 돈을 구해오고 어떻게 상환할지 공부하고 계획하여야 합니다.
현재 내 상황에 맞는 부동산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필자는 현재 내 상황에 맞는 부동산이 있다면 내 집마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억이 있는데 10억짜리 집에 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은 내 집마련을 할 수 없는 욕심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내가 갖고 있는 현금과 대출을 실행시켜 나오는 원금, 이자 그리고 월급을 비교하여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주택을 구매하고 좋은 입지와 앞으로 발전 가능성 있는 지역의 집을 매입하여 거주하다가 차후 매각을 통해 이사를 한다면 상황에 맞는 부동산을 구매했다고 보입니다.
계속 미룰수록 '그때 샀어야 했어'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아무 부동산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정말 거주하고 싶고 확신이 드는 집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한정 기다린다고 집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부동산 시장을 잘 살펴보고 있다가 본인에게 맞는 것이 있다면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전망
부동산 금액이라는 것을 보면 주기에 따라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합니다. 지난 5년간 급격한 상승을 맞이했다가 지금은 금리인상이라는 경제 강경책으로 부동산 금액이 실제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인상을 시행하고 지속적으로 올릴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만 이 또한 언젠가는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거래는 급격하게 하락하거나 급상승할 때에는 비교적 거래가 적은 편이고 어느 정도 완만하고 기대 심리가 반영될 때 거래가 많아지고는 합니다. 뉴스나 신문에서 부동산 가격이 급하락 한다고 매일 같이 나와 사람들의 심리는 조금 더 있으면 더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집주인들은 빨리 팔고 싶은 마음이 있어 거래가 잘 성사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부동산 시장 거래를 보면 어느 정도 어느 정도 금리가 안정이 되고 사고 싶은 사람들도 어느 정도 적정 금액이라고 판단되었을 때 다시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고 거래량이 나오기 시작할 때 정책 변화와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 다시 금액이 오르면 그때는 집주인들이 금액을 더 받고 싶어 거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으로 높은 금리로 법원에도 부동산 경매 물건이 쏟아지고 있는 등 금액이 하락기에 맞이하였지만 언젠가는 다시 올라갈 수 있는 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이라는 물건은 의식주 중 꼭 필요한 물건이라는 점과 함께 투자도 같이 할 수 있는 특수성이 있어 실거주를 하고자 한다면 적절한 시기에 매수하는 결단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사고자 할 때에는 또 살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실거주, 투자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한다면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라는 말이 있으니 너무 욕심내지 않고 적정한 금액에 구매하여 다시 이사할 수 있는 계획을 잡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포스팅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내용으로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선택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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