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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평역에 TV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나온 1인 가구가 살기 좋은 집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새로 생긴 건물답게 낮은 건물들 사이로 혼자 우뚝 서 있는 모습이 한번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큰 대로변에서 들어오면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 로비를 지나갑니다. 신축급으로 쾌적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고 마치 호텔 로비를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어둡지 않아 안전하게 느껴집니다.

 

 

주식회사 부라다라는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라다 오피스텔은 알아보니 처음 지어지고 나서 분양을 한 것이 아니라 전부 회사 소유로 관리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부 자재들도 타 주택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바닥 타일이며 벽면 등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입주자를 위한 것인지 회사에서 분위기를 만들려고 트리를 배치시켜 놓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집에 돌아가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트리입니다. 집 내부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연출이 마음을 따뜻하게 하여 집이 안정감을 준다라고 느끼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장한평역 부라다 리빙텔 오피스텔은 TV에 나온 영상을 로비에 배치하고 있어 잠시 보았습니다. 한눈에 이곳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방문 시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옥상에는 올라가 보지 못하였는데 방송 프로그램을 보니 도심 속 작은 자연으로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다 보니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분위기와 인테리어에 압도되어 가장 중요한 부라다 오피스텔의 정보를 알아보는 것을 잠시 잊었습니다. 해당 주택은 최고층 18층까지 있고 총 200세대가 거주하는 공간입니다. 1층에는 은행이 있고 2층 , 3층은 사무실 겸 상가로 이용하는 주상복합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15평형으로 실 면적 약 6~7평 정도로 혼자 살기 딱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총 4대가 있습니다. 메인 엘리베이터는 보안 카드키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고 거주하는 층만 올라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보안이 좋습니다. 이외의 엘리베이터는 택배 등 비상용 엘리베이터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현관문도 깔끔한 철문으로 되어 있고 도어록과 인터폰이 최신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각 층 복도는 조용하고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기계식 주차 , 자주식 주차 모두 가능하여 자동차를 가지고 계신 분은 별도의 주차료를 내시면 주차가 가능합니다.

 

 

내부는 비교적 층고가 높아 전용면적 즉 실면적 6~7평이지만 좀 더 넓어 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회사가 운영하다 보니 내부 규칙에 따라 입실 , 퇴실 시 문제가 있는 것을 미리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옵션으로는 붙박이장 , 세탁기 , 냉장고 ,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 공기청정기 , 신발장이 있어 거주 필수 요건을 갖고 있으며 침대 , TV , 전자레인지 등은 직접 가져오셔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금액대가 서울시내 신축 역세권 대비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이며 저층 , 중층 , 고층 순으로 금액이 달라집니다. 부동산 포털 사이트를 보시면 금액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역과 가까워야 하고 보안을 중요시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200세대 많은 세대를 가지고 있는 건물이지만 수요가 많아 빠른 거래가 되고 있고 공실이 많지 않은 것이 단점입니다. 1인 가구가 선호하는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어 매물이 나오면 바로 계약이 되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