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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잔금대출을 실행하기 위해 이곳저곳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원하는 조건의 금융권을 선택하고 신용조회를 하고 나서 가승인이 이루어졌다면 은행에 방문해서 자서를 합니다.

 

 

이때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대출 시 필요서류가 무엇이 있는지 서류 발급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직자의 경우 쉽지 않아 많은 은행에 의뢰해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직자-경락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대출 시 필요서류

간단하게 atm기에서 돈을 빌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다만, 부동산이라는 큰 금액의 재화를 담보로 돈을 빌리기 위해서는 많은 개인적인 서류와 공적서류들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생각해 보면 금융기관에서도 빌려주고 어찌 되었든 다시 돌려받아야 하는 입장이기에 개인의 상세정보와 신용 등 믿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체크해보고 있습니다. 대출 시 필요서류가 은근히 많으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인감증명서 
  • 주민등록 등본
  • 주민등록 초본
  • 가족관계 증명서(상세)
  • 인감도장
  • 신분증
  • 입찰보증금 납부 영수증 (주민센터 불가)
  • 국세 완납 증명원
  •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 소득금액 증명원
  • 대금 기한 통지서 (주민센터 불가)

서류 한 번에 쉽게 발급받는 방법

 

대부분의 서류를 정부 24 또는 홈택스 등 공적 서류를 인터넷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에 방문할 수 없으신 분들이라면 하나씩 발급을 받아 준비하면 되겠지만 어차피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여야 합니다.

 

인감증명서를 인터넷에 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나오지만 현실적으로 받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주민센터에 방문하였을 때 모든 서류를 한 번에 발급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민센터에 방문하기 전 발급받아야 하는 목록들을 적어서 주민센터 직원에게 건네주면 한 번에 다 떼줍니다. 직접 하나하나 찾아서 발급받고 인쇄하고 이런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듯합니다.

 

원래 사람과 대면해서 서류를 발급받는 업무를 달갑게 생각하지 않지만 이렇게 많은 서류를 한 번에 빠르게 발급받는 것은 직접 대면하여 발급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주민센터에서 발급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와 소득금액 증명원들을 주민센터에서도 한 번에 발급해주니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서류를 발급받으면 수수료가 나오는데 일반 문구점에서 인쇄하는 비용보다 저렴할 것 같으니 주민센터 이용을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무직자분들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무직자 대출이 가능하다는 내용들이 많이 떠돌아다니는데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로 생각이 됩니다.

 

금융기관에서 매달 이자와 원리금 등 빌려준 금액을 상환받아야 하기 때문에 소득을 봅니다. 무직자의 경우 국세청에 신고된 금액이 없기 때문에 카드 사용내역과 건강보험내역을 보고 추정소득이 있다고 보고 이에 따른 금액을 빌려줍니다.

 

그런데 카드 사용액도 없고 건강보험료도 적게 내고 있다면 당연히 금융기관에서는 돈을 내어주지 않을 것입니다.

 

각 지점마다 다른 기준이 있어 무조건 실행이 안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무직자의 경우 상환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달갑게 생각하지 않으며 앞서 말씀드린 카드 사용내역으로 개인이 벌어들이는 추정소득을 계산하는데 최근에는 카드 부채도 많고 부실한 개인들이 많이 지면서 카드 사용내역 또한 달갑게 여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원래부터 무직이셨던 분들은 배우자의 소득이나 추정소득으로 진행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담보대출 실행하는 직전 연도에 근로자 또는 사업자로 일을 하였고 소득이 있어 국세청에 소득신고가 되어 있다가 지금은 무직인 상태인 분들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업자로 소득이 있었으나 지금은 폐업하여 소득이 없는 경우 무직자이지만 카드 사용, 건강보험료로 추정소득을 인정해주지 않는 곳들이 많습니다. 결국 작년 소득을 확인하고 현재 어떠한 일을 하던 소득이 있음을 확인해 달라고 합니다.

 

무직자인데 추정소득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많은 금융기관에서 개개인의 신용보다는 상환능력을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경락잔금을 미리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업자를 유지하거나 직장을 유지하여 소득이 있음을 확인시켜 주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되는 것 같습니다.

 

금융기관이 많기 때문에 여기저기 발품 팔다 보면 받을 수 있겠지만 금리가 대폭 올라간다던지 각종 조건들이 내가 원하지 않는 조건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최근 금리가 많이 높고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금융기관에 타격을 많이 입는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대출실행이 까다롭고 어렵게 바뀌어 가는 듯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할 것을 잘하여 불필요한 손해가 생기는 일을 막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것으로 읽는 분과 생각이 다를 수 있을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