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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취미활동, 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하고는 합니다. 운동에 집중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과도한 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이 피로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몸이 아파지고는 합니다. 그중 정강이 뼈 피로골절은 과도하게 뛰거나 다리에 스트레스에 무리를 주면 서서히 통증이 축적되는 상태가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피로골절이란?

일반적인 골절은 강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뼈가 부러지는 것을 말하나 피로골절은 본인이 뛰면서 바닥으로부터 오는 내부 충격을 다리 쪽에서 흡수되어 서서히 미세하게 실금이 생겨 골절이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외부로부터 부딪히거나 넘어진 것이 아니라 서서히 오기 때문에 인지하기가 쉽지 않고 다리가 피곤한 정도로만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어 나중에 큰 고통이 오게 됩니다.

정강이 피로골절의 증상

바닥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다리 근육이 전부 보호해주지 못해 생기는 정강이 피로골절은 정강이 뼈를 누르면 아프고 걷거나 할 때마다 통증이 있습니다. 또한 정강이 뼈 부분 근육들이 뻣뻣하고 피로감을 느낍니다.

정강이 피로골절 후기

운동을 좋아하여 주 3-4회 매일 밤 2시간씩 강도 높은 축구를 약 3달 정도를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종아리 쪽이 당겨지는 느낌을 받다가 다리가 피곤해지는 경험이 반복되다가 어느 순간 정강이 뼈에 통증이 심해져 뛰거나 걷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뼈가 아프다 보니 걷는 자세가 불편하고 엄청 무겁게 느껴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일이 끝나고 급하게 부랴부랴 매일 다니다 보니 축구 경기 시작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못하였고 축구경기 진행상 급격한 방향 전환과 무리한 동작이 매번 나오다 보니 바닥면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다리로 그대로 받아 정강이뼈에 무리가 갔습니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하기에 앞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추운 날씨에 야외 운동의 경우 몸이 움직일 수 있도록 예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나의 근육량에 비해 너무 강도 높은 운동은 피하여야 하며 운동 후 다리가 많이 피곤함을 느끼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충분히 풀어주고 다음 운동을 위해 얼음찜질을 하는 등 충분한 관리와 휴식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관리와 치료방법

피로골절의 증상을 느끼셨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휴식입니다. 운동을 통해 보강하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며 충분한 휴식을 통해 안정을 취하여야 합니다. 타박상과 근육의 무리로 생긴 증상이라고 오해하기 쉬운 정강이 피로골절은 강도 높은 운동을 계속하면 할수록 더 통증이 심해지고 걷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생기므로 증상이 심한 경우 가까운 병원에 가시어 의사의 진단에 맞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