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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 주부 , 대학생 등 우리나라 한국 커피 소비량은 1인당 연간 350잔 이상이라고 합니다. 언제부터 커피를 이렇게 많이 마시게 되었는지 참 많이 마시는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라떼, 믹스커피 가리지 않고 많은 소비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필자는 아메리카노를 1~2잔씩은 꼭 마시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맛있고 비싼 아메리카노의 맛을 가성비 있게 느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요즘은 카누 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브랜드 커피숍 커피와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면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취향에 맞지 않거나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시도해 보겠습니다.

동서식품의 카누(KANU)

배우 공유가 광고하는 카누를 마시기 전에는 카페에서 파는 커피 말고는 대부분 약간 달콤한 커피맛이 대부분 이여서 아메리카노를 먹기 위해서는 카페를 항상 방문하였습니다. 카누 커피가 카페에서 파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가장 흡사하며 여느 카페에 뒤처지지 않는 맛을 가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신맛이 나는 커피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카누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를 선택하여 마시고 있으며 신맛이 나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원하시는 분은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제가 마시고 있는 다크 로스트는 원두 본연의 향미와 함께 스모키 한 향이 나는 커피입니다.

카누 다크 로스트 정보

나트륨 0mg , 탄수화물 0.5g , 당류 0g, 지방 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단백질 0.2g으로 탄수화물과 단백질만 약간 포함되어 있네요. 그래도 너무 많이 마시면 카페인 과다로 몸에 좋지 않으니 적당히 마시는 걸 권장합니다.

추천드리는 방법

우리가 주로 먹는 달달한 믹스커피의 경우 일반적인 일회용 종이컵에 물을 절반 정도 넣고 설탕물처럼 달게 먹고는 합니다. 집이 아닌 사무실 등에 비치되어 있는 일회용 종이컵에 카누 하나를 넣고 물을 넣으면 가득 담지 않는 이상 너무 진해지고 일반적인 작은 종이컵의 용량은 180ml로 아메리카노를 마시기에 너무 적은 양이라고 생각됩니다.

필자는 다이소나 생활용품 점에서 파는 380ml 종이컵을 따로 구매하여 카누 2 봉지를 넣고 물을 가득 담아 마시고는 합니다. 너무 진하거나 너무 연하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저만의 방법으로 일반 카페에서도 같은 커피 같은 재료를 이용하여 커피를 판매하여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른 것을 보고 저만의 방법으로 맛있게 즐기고 있습니다.380ml 종이컵에 카누 2 봉지 이것이 저만의 방법이며 마시는 분에 따라 조금씩 변경하여 자신만의 맛을 찾으시면 됩니다.

커피 값 절약

매일 아침 까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셨을 때 저렴하면 1,500원 비싸면 5,000원 까지 지불하였던 금액을 한 달로 계산하면 은근히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브랜드 커피를 매일 마신다면 매달 150,000원이 지출되는 셈이고 여기에 담배까지 피우신다면 커피, 담배만으로 대략 매달 300,000원 이라는 비용이 기호 식품으로 지출되고 있으며 점심식사를 포함하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필자는 맛도 뒤쳐지지 않고 편하게 내가 원하는 양을 조절해서 마실 수 있는 커피로 카누+종이컵 비용으로 하루 약 200원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