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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및 고양이 병원비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병원을 가면 사소한 검사나 진료만 해도 부담 가는 비용을 내게 됩니다, 서울특별시에서 동물병원 병원비를 지원하고 있으니 서둘러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강아지 병원비 지원 내용
동물 병원에서 나오는 비용 중 필수진료 항목으로 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등을 포함하여 1회당 진찰료 5천 원~ 최대 1만 원까지로 30만 원 상당을 지원하며 이 필수 진료 중에 질병이 발견되어 치료비나 중성화 수술비 발생 시에는 20만 원까지는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20만 원을 초과하는 비용에 대해서만 강아지 및 고양이 보호자가 부담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자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 강이지 또는 고양이를 키우는 취약계층분들만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 부모 가족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반려동물은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만 병원비를 지원받으실 수 있으며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면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등록하는 동물등록을 마친 이후에 지원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동물 등록할 수 있는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내장형 동물등록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 병원비 지원은 한 가구에서 2마리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서울시내에 지정된 우리 동네 동물병원에서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및 방법
신청기간은 12월 10일까지이며 다음 연도 기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우리 동네 동물병원 공식홈페이지를 직접 확인하시어 진료비 내용과 방법 등을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기간 중이라도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지원이 가능한지 빠르게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진료비 지원받는 방법은 서울시에서 지정한 우리 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강아지, 고양이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보호자의 신분증, 기초수급자 확인서 ( 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가족증명서) 등을 주민센터 또는 정부 24 ,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아 준비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문의하고 싶다면 120 다산콜센터 또는 서울동물복지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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