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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월드컵 개최국은 3개국이 여는 북중미 월드컵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치러지게 됩니다. 공동개최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최초이며 3개의 나라가 공동으로 여는 월드컵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실상 미국의 비중이 제일 큰 이번 world cup이며 특히 캐나다의 경우 최초 월드컵 개최, 멕시코는 3번째가 됩니다.
 

 

최초 3개국 공동개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북중미 월드컵 전망

월드컵을 개최하게 되면 다양한 사람들이 월드컵 개최국으로 몰려들고 이로 인한 경제적 수익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나라에서 월드컵을 개최하고자 하는데 단독으로 월드컵을 진행할 수 있는 나라가 생각보다 없을 수 있어 월드컵을 진행하기 전 많은 우려를 하기도 합니다.
 
2026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된 북중미 미국,캐나다,멕시코는 월드컵을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이 잘 되어 있는 나라로 교통 및 통신 등 시설이 개최 전부터 괜찮은 나라들입니다. 기존의 시설들을 보수하고 수리하는 것만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미국의 비중이 커서 거의 대부분 미국에서 경기가 열리며 나머지 경기들은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치르게 됩니다.
 

 

2026년 월드컵 조별리그 본선 48개국

지금까지는 월드컵 조별리그는 총 32개국이 참가하였지만 26년부터는 48개국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최초로 늘어나 경기수도 늘어나고 월드컵 기간도 약 1주일 정도 늘어날 예정 입니다. 월드컵 기간이 금방 지나가 아쉬운 분들에게는 더 늘어난 일정으로 즐거울 수 있을 듯합니다.
 
48개국이 조별리그를 하는 방식은 4개의 나라가 1조를 이루고 12개의 조를 편성하여 토너먼트에 진출할 팀을 선정하게 됩니다. 
 
각 조에서 1위, 2위 (24개 팀)가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3위 중 8개 팀도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게 됩니다. 원래 3위는 짐 싸서 집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3위도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조별리그에서 1위, 2위를 하고 바로 16강으로 진행되지만 이제는 32강 토너먼트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조별리그를 포함하여 총 7경기를 하고 우승을 할 수 있었는데 북중미 월드컵부터는 8경기를 하고 나서 우승을 할 수 있어 체력과 이동거리 컨디션에 따라 경기결과가 상당히 달라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티켓

특히 아시아 티켓이 4.5장에서 8.5장으로 늘어나면서 더 많은 팀이 조별리그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처음 진출하게 되는 나라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은 최초로 11번째 본선진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늘어난 티켓만큼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에 아시아 티켓을 위한 싱가포르전을 시작으로 중국 일정이 잡혀 있으니 일정을 확인하시고 즐기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6년 월드컵 예선 일정 및 대한민국 축구 싱가포르 전 티켓 예매

2026년 월드컵 예선 일정 및 대한민국 축구 싱가포르 전 티켓 예매

2026년 월드컵 예선 일정이 벌써부터 잡히고 있습니다. 첫 경기인 대한민국 축구 월드컵 예선은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오후 8시이며 싱가포르와 경기하게 됩니다.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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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북중비 월드컵 기간

원래 월드컵 기간에 열리는 경기 수는 64경기였지만 늘어난 나라들로 인하여 총 104경기가 치러지게 되며 대회기간도 32일에서 최대 40일 이상 될 수도 있습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거리가 가깝지 않고 미국내에서도 경기장 이동 거리가 멀어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 어려울 수 있다는 걱정이 많습니다. 또한 경기수가 늘어난 만큼 선수들의 체력 저하로 경기력 저하가 우려된다는 사람들의 많은 생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26년 월드컵을 직접 관람하러 가시는 분들은 늘어난 기간만큼 미국,캐나다,멕시코 여행겸 더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동개최, 늘어난 본선 진출국에 대한 장점, 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