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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휘발유, 경유와 다르게 lpg 가격은 지역별, 위치별 금액이 상당히 많이 차이 납니다. 제가 제일 크게 차이를 보았던 금액은 리터당 500원 차이까지 본 적이 있습니다. 현재 위치한 곳에서 lpg 충전소 가격 가장 싼 곳을 오피넷 사이트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오피넷을 이용하면 lpg 주유소에 편의시설이나 세차장 사용 가능 여부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 일반 자동차 싼 주유소 찾으실 때 보셔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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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충전소 찾는 방법 및 가격 싼 곳 알아보기

 

LPG 충전소 고민 해결 '오피넷'

LPG 차량 타시는 분들이 가끔씩 겪는 문제가 차량 운행 중에 연료가 많이 없어서 중간에 충전소가 있을까? 또는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하시게 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봐도 충전소의 위치나 정보들을 제대로 적어놓은 곳이 없어서 안절부절못하게 되는 상황이 가끔씩 생기고 연료가 바닥이 나서 도로에 서버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오피넷" 싼 주유소 찾기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전국의 lpg 충전소 실시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리터당 금액과 영업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 새벽, 늦은 밤 시간에 충전소가 문을 닫는 곳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연료는 많이 없는데 내비게이션만 믿고 가셨다가 차가 정말 멈출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겪어봐서 충전소 갈 때에는 무조건 검색하고 확인 후 이동합니다. 일반 주유소는 셀프가 가능하지만 lpg 충전은 위험성 때문에 셀프로 충전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문을 닫는 곳도 많습니다.

 

싼 주유소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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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넷" 싼 주유소 찾는 방법

 

  • 오피넷 홈피이지 이동
  • 지역별 싼 주유소 찾기 클릭
  • 지도 화면에서 충전소로 변경 후 충전소 확인

여러 지역을 확인해 보니 일반 주유소에 비해 정말 lpg 충전소가 많지 않습니다. 서울 및 각 지역에서 보통 3~4개 정도 있고 1개밖에 없는 지역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유소 정보를 살펴보시면 전화번호, 주소, 현재 lpg 가격, 편의시설, 영업시간 정보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은 24시간 영업과 금액입니다.

 

오피넷 홈페이지 이동하기

 

lpg 충전소 세차장 장점

여러 지역 lpg 충전소를 다녀보면서 충전소가 많지 않아 단점이 있지만 lpg 충전소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동 세차비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예전 휘발유 자동차로 세차를 하면 주유를 해도 몇 천 원 내야 하는 곳들이 많았는데 lpg 충전소의 경우 무료이거나 비싸도 천 원 정도 세차비를 받습니다.

 

 

lpg 주유를 많이 하지 않아도 세차비가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또한 충전소 내부에 청소할 수 있는 공간이 넓고 자동차 용품 빨래 할 수 있는 공간과 차량 청소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택시, 화물 등 업무용으로 lpg 차량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 도움이 되도록 마련해 둔 것 같습니다.

 

충전소에가면 대부분 택시차량이 충전하고 청소하는 모습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영업용 아닌 일반 개인 차량도 편의서비스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만 세차장이 없는 충전소가 많아서 자주 이용하는 곳 한 곳을 알아두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자주 가는 곳 알아두시면 갈 때마다 주유하고 청소하는데 굉장히 편리합니다. 따로 비싼 돈 들여가면서 손세차하러 갈 일이 없어 좋습니다. 대부분의 충전소의 직원분들이 친절하신 편이고 주유도 저렴, 세차 저렴, 여유롭게 눈치 안 보고 청소 가능해서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lpg 유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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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lpg 금액 변동

 

휘발유, 경유와는 다르게 일반적으로 평균 약 800~900원대 보이다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때 확 올랐었습니다. 다시 현재는 많이 내려와서 약 3년 전과 비슷한 금액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연료비가 저렴해서 충전하러 갈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현대 소나타 차를 타는데 기름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5~6만 원 대에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택시랑 똑같은 기종)

 

서울에서는 1,000원대가 넘어가고 경기지역이나 지방으로 내려가면 800~900원 대도 많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파주에 700원대 충전소를 이용한 적이 있는데 4만 원대로 가득 채운적이 있습니다.

 

 

lpg 차량 확인할 점

1. 연료필터 교환

가스 충전만 하고 타시는 분들이 있는데 꼭 주기로 연료필터를 갈아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시동 걸 때 차량이 흔들리거나 시동 꺼짐, 가속 불량, 출력 부족 등 다양한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스통이 터지는 사례는 굉장히 드물지만 엄청 오랫동안 갈지 않고 관리하지 않아 폭발한 사례를 영상으로 본 적도 있습니다. 

 

2. 시동 예열 시간 갖기

lpg 차량의 경우 시동이 늦게 걸리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시동을 걸기보다는 시동 스위치를 한번 눌러 on 상태로 변경한 후에 약 2~3분 정도 대기하였다가 시동을 거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 걸 때 연료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예열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주차 공간 지정

lpg라는 연료가 온도에 굉장히 민감해서 한 여름, 한 겨울에는 야외에 주차하기보다는 실내 주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스통 압력이 상승하는 등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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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lpg 자동차 타시면서 충전소, 주유소 찾기 어려우셨다면 오피넷을 활용해서 위치와 가격을 확인 후 편리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충전소가 많지 않다 해서 그냥 아무 곳이나 이용하지 마시고 미리 검색만 하신다면 싼 주유소, 편의시설, 영업시간, 세차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