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94 마스크 새부리형과 일반황사마스크 비교

kf94 마스크 비교

코로나 확진자 수 30만 명을 돌파하고 잡을 수 없을 만큼 전파되고 있어 다시 한번 마스크의 중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아도 돌파되어 감염이 되고 있고 감염이 되었다 하더라도 다시 또 감염이 되어 몸이 아픈 경험을 경험을 여러 번 하고는 합니다. 어디에서 코로나 감염이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외출 시 올바른 마스크 착용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kf94 새부리형 마스크와 일반 황사 마스크 그리고 덴탈 마스크를 번갈아 가며 착용해보면서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  kf94 가 무엇일까요?
• 새부리형 , 황사마스크 , 덴탈 마스크 별 특징과 필자의 선호

 

KF94 식약청

KF94의 뜻은 Korea Filter로 보건마스크의 등급을 표기한 것으로 0.4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입자를 94% 걸러주어 KF94라고 칭하며 식약청에서 허가하는 표기의 등급입니다. 머리카락이 50~70 마이크로미터 , 미세먼지가 10 마이크로미터 , 초미세먼지가 2.5 마이크로미터로 0.4 크기라면 대부분 막아주어 황사 , 미세먼지 , 작은 입자의 유해물질이나 코로나와 같이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합니다. 만약 KF99라면 99% 차단할 수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KF80 - 0.6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를 80% 차단
• KF94 - 0.4 크기의 입자를 94% 차단
• KF99 - 0.4 크기의 입자를 99% 차단

 

각 마스크 타입별 특징과 필자가 선호하는 타입

KF94 새부리형

마스크와 닿는 코부분이 자연스럽게 맞닿아져 접착 및 밀착되어 불편하지 않습니다. 새부리형은 입 부분이 일반 황사마스크보다 비교적 여유 공간이 많아 마스크에 입이 닿지 않아 일상생활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여성분들은 입에 마스크가 닿지 않아 립스틱이나 립밤 등이 묻지 않아 위생적이라 선호한다고 합니다.

 

필자는 새부리형을 조금 더 선호하는데 오래 쓰거나 운동하러 나가서 일반 황사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 땀을 흘리거나 거친 숨을 내뱉고 들이마시면 마스크가 입안으로 들어와 숨이 안 쉬어지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기분이 좀 별로고 오래 쓰면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새부리형은 마스크 변형이 많이 없어 편한 느낌이 듭니다. 다만 얼굴에 밀착되는 느낌이 강해 밀착감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황사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KF94 황사마스크

기본적으로 많이 착용하는 일반 황사마스크는 코로나와 같이 감염병 방지 , 황사 ,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 많이들 착용하시는데 얼굴과 마스크의 거리가 멀지 않아 안경을 쓰시는 분들에게 방해도가 낮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덴탈 마스크

마스크의 질이 극과 극을 달린다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질이 안 좋은 마스크를 착용하면 털이 날리는 듯한 느낌의 재질로 마스크를 오래 쓰면 입이 굉장히 간지럽고 변형이 쉽게 와 외부에서 오래 쓰시기에는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질 좋은 덴탈 마스크도 많이 나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덴탈 마스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식약청에서 허가하는 제품인가 아닌가를 확인하여 미세먼지 또는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하여야겠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다른 마스크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저렴하여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마스크가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쓰다 보면 집에 보관하고 있는 마스크가 금방 소진되어 없을 때 갑자기 구매하려고 하면 비교해보고 구매하기가 어려워 미리 비교해보고 원하시는 마스크를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참고로만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