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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에서 경기도로 넘어가는 진관동 길에 우뚝 솟은 장엄한 모습의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오피스텔이 있습니다. 세어보지 않고 그냥 딱 보아도 대단지라고 느껴지고 고층으로 정면에 막힌 곳이 없어 뷰가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옆동네인 연신내와 다르게 신도시답게 깨끗한 도로와 건물들이 지역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진관동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오피스텔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오피스텔 정보
- 세대수 : 814세대 / 층수 : 최고 27층
- 승인일 : 2013년 11월 26일 / 난방 : 지역난방, 열병합
- 면적 : 44.77㎡(약 13평형) ~ 121㎡(약 36.7평형)
- 인근 : 신도시 아파트 , 롯데마트 , 은평구민 체육센터 , 은평 성모병원 , 구파발역
- 시세 : 실거래가
1. 세대수 : 814세대 / 층수 : 최고 27층
신도시가 아닌 서울의 구도심에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 대단지 오피스텔입니다. 압도적인 세대수로 소형 오피스텔 단지에서 볼 수 없는 입주자의 편의성이 돋보이는 오피스텔입니다. 해당 단지 내에 북까페와 피트니스 클럽을 운영 중이며 소형단지에서는 대부분 기계식 주차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대단지답게 땅에 주차할 수 있는 자주식으로 되어 있어 대형차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최고층이 27층으로 인근 아파트들보다 높고 건물 앞 산으로 높은 건물이 없어 극강의 압도적인 뷰를 보여주고 있다 합니다. 한마디로 "뷰 맛집"
2. 승인일 : 2013년 11월 26일 / 난방 : 지역난방, 열병합
새로 생긴 은평 뉴타운으로 사람들이 입주하고 모여들면서 건물들이 꾸준히 지어질 때 지어진 건물로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난방방식은 보통 개별난방, 중앙난방, 지역난방이 있습니다. 세대수가 많은 오피스텔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지역난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주택에서는 개별적으로 보일러를 달고 따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곳은 큰 보일러실에서 온수를 공급받아 이것을 이용하여 난방이나 온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개별세대에서 온도조절이 가능하여 사용한 만큼 비용이 청구됩니다. 중앙난방식과 달리 난방 조절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3. 면적: 44.77㎡(약 13평형) ~ 121㎡(약 36.7평형)
많은 세대가 있는 만큼 다양한 면적과 구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룸 형식과 1.5룸 형식이 있는데 1.5룸 형식의 구조는 많지 않고 대부분 원룸 구조가 대부분입니다. 그중에서도 54㎡,55㎡(16평형)이 가장 많은 세대수를 이루고 있으며 전용 면적은 약 7.5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근과 최근 지어지는 오피스텔 평형대 보다 약간 큰 면적으로 세입자 분들이 만족할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4. 인근 : 신도시 아파트 , 롯데마트 , 은평구민 체육센터 , 은평 성모병원 , 구파발역
은평 뉴타운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한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인근에서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위치하고 있어 3호선 라인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편리할 것으로 보이며 구파발역은 출발지와 종점에 위치하여 구파발행 열차를 타고 올 때 편하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도시 아파트에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역 주변으로 상권이 아주 활발히 돌아가고 있으며 롯데마트와 롯데 시네마, 쇼핑몰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은평구민 체육센터 축구장이 근처에 있어 운동하기 편리하고 신도시 도로 여건상 산책 등 운동하기 아주 좋은 여건을 보이고 있습니다.
5. 시세
면적별 평형별 실거래가 매매, 월세 차이가 있습니다만 가장 호실이 많고 거래가 가장 활발한 16평형을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월세 - 대단지 오피스텔로 매달 꾸준히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증금 1000만 / 월세 55~60 사이의 거래가 가장 많이 도드라지며 보증금 증액으로 월세를 낮추는 사례가 조금씩 있으나 대부분 보증금은 1000만 원으로 고정하고자 하는 경향이 많이 보였습니다.
매매 - 신축 초기 금액대와 많은 차이가 없을 정도로 금액이 많이 내려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거래된 실거래가는 1억 3700만 원으로 2018년도 이후로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단지, 브랜드의 가치를 생각해보았을 때 천정부지로 오르는 아파트와는 반대로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아무래도 실거주 목적보다는 월세를 받는 목적으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각종 세제 정책 등으로 소형 오피스텔보다는 똘똘한 한채 위주 시장이 형성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매매는 매달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브랜드와 역세권 그리고 깔끔한 오피스텔을 소액에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는 많이 있습니다. 소형 금액으로 꾸준한 월세를 받고자 하는 매매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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