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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들썩이고 있는 아바나 신드롬 증후군으로 불안함을 갖고 있으며 해당 사건이 점점 커져 정부요원 또는 대사관 직원들이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근무를 파견받기를 꺼려한다고 합니다. 각종 매체와 뉴스 등에서 시사하고 있는 아바나 신드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바나증후군
아바나 신드롬 증후군 대체 무엇인가

아바나 증후군이란?

 

2016년 쿠바 아바나 지역 대사관 직원들에게서 나타나는 질병으로 귀에서 이명이 들리고 글자가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 20명에게 집단으로 발생되어 처음 보고 되고 알려져 이름이 정해졌으며 일정 시간을 두고 여러 나라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근무하는 미국 대사관 직원이나 CIA 비밀요원 공무원들이 어지러움을 호소하고 귀에서 소음이 들리는가 하면 두통,메스꺼움,청력 이상 증세, 구토 등 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해외에서 근무하는 미국 직원들의 건강 이상 증세가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미국에서는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국립과학 공학의학원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증상을 고주파 에너지 공격이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바나 증후군 증상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없고 왜 발병되었는지 아직까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원인 발병 추측

미국에서는 아바나 신드로 음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 의도적인 공격이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전자기파나 초음파 등을 이용하여 신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기술을 고강도로 노출시켜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도록 하는 공격을 추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한 확실한 근거가 없어 강도 높은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자기파나 초음파 등에 의한 공격이 아니라 일반적인 질병이라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어 의견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근거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외교관들에게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아바나 증후군이 실제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유사한 증상이 계속 발병하고 특정 집단에서만 일어나고 있어 원인을 밝히는데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바나 증후군이 가장 많이 발병했던 사람들은 주로 비밀업무를 수행했던 정보요원으로서 보안에 신경 쓰며 일하는 환경 등으로 심리적 불안감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착각이 질병을 만들어낸다는 추측이 있습니다. 몇 명의 소수 인원들로부터 시작되어 집단으로 퍼져 나가는 집단감염 증세를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미국의 적들이 수행하는 여러 공격 중 하나라는 관점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결 중인 미국 정부

아직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해당 신드롬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외교관들에게 계속 발생되는 아바나 증후군 신드롬이 일부 직원들을 넘어 미국 고위 정치인들에게 전이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하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미국 정부 CIA 하부 조직으로 아바나 증후군 해결팀을 꾸려 놓았다고 합니다.

 

해당 팀을 관리하는 사람은 예전 미국 테러리스트를 잡아내는데 큰 공을 세운 비밀요원을 채용한 것으로 보아 미국 정부에서 이 사건들을 무시할 수 없고 안보에 큰 영향을 주는 사건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