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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c노선 착공식이 이루어져 gtx c노선에 대한 내용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tx c노선은 경기 북부 지역과 남부지역을 이어주는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입니다. 일반 열차보다 몇 배 빠른 속도를 가진 gtx c노선이 2028년 말 개통 목표를 가지고 공사를 시작합니다.

 

 

Gtx c노선이 지나가는 노선도, 예상 금액, 개통시기, 소요 시간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 공식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보도 자료 보기

 

GTX-C노선도
GTX C노선도 라인 내용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GTX C 노선도

 

덕정 - 의정부 - 창동 - 광운대 - 청량리 - 삼성 - 양재 - 정부과천청사 - 인덕원 - 금정 - 의왕, (상록수) - 수원

 

 

현재 결정된 gtx c 노선운행 예정입니다. 원래는 의정부~금정까지만 운행 예정이 있었지만 이러한 큰 교통체제를 운영하고 유지하는 데에는 경제성이 필수입니다. 경제성이 좋지 않다고 판단되어 노선 중 역을 추가시켰으며 중간에 몇 개의 역이 추가되기도 하였습니다.

 

추가하면서 기존에 있던 철도 노선을 공용하게 되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TX-C노선도
덕정 - 수원 or 상록수 구간 지도상 표시

 

GTX C 노선 소요시간

 

GTX-C노선도
gtx-c 노선도 역명

 

GTX C 노선은 총길이 86.46km로 양주시 덕정역에서 출발하여 삼성역을 지나갑니다.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7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반대편인 수원역에서도 삼성역까지 동일하게 27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경기 북부와 남부 지역에서 서울 강남 삼성역, 양재역으로 진입하는 과정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몇 개의 지하철 라인을 갈아타거나 직접적으로 들어오는 대중교통수단이 없어 불편했는데 GTX C노선을 통해 빠르게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4개 정거장 모두 gtx와 일반열차가 환승이 가능한 환승역으로 되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 합니다. 해당 라인이 지나가는 곳에 거주하시거나 직장을 두신 분들은 노선을 잘 살펴보시고 이용 계획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반 지하철 노선도 같이 보기

 

개통시기

 

정부 예상은 2028년도 말에 개통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이러한 대형 계획에서는 변수가 많이 생기기도 하며 예상보다 항상 늦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따라서 2028년 말로 예상은 하지만 그보다 조금 더 늦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GTX A 라인의 경우는 곧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전구간 개통 목표이기 때문에 A라인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C노선 진행 상황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240125(참고) GTX-C 28년말 개통 목표로 첫 삽 뜬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pdf
0.35MB

 

GTX-C노선도GTX-C노선도GTX-C노선도

 

예상 금액

 

개통이 많이 남은 GTX-C 노선 금액은 아직 금액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예상할 수밖에 없는 시점에서 현재 지하철, 시내버스와 비교했을 때 몇 배는 빠른 열차로 금액은 더 비쌀 것입니다.

 

GTX A 노선의 운정역에서 삼성역까지의 운행 비용을 약 4,000원 정도로 예상한다고 하니 GTX-C 노선도 비슷하게 예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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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

 

현재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는 GTX의 영향력이 상당하게 높아져, 다수의 지방 자치단체에서 노선을 확장해 달라는 요청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북쪽 지역에서는 동두천, 그리고 동남쪽 지역에서는 병점, 오산, 평택지제, 천안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교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측면입니다.

 

GTX C 라인 중 삼성역의 경우 특히 굉장한 발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2호선 라인만 있는 삼성역은 현재 봉은사역과 통합환승센터를 만들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삼성역은 2호선,9호선, GTX-A, GTX-C, 위례신사선까지 총 5개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이 됩니다.

 

1개의 지하철 역에서 5개의 노선이 한 번에 지나가는 대박이 터져버리는 셈이고 유동인구도 급격히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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