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 사교활동이 많아지면서 여러 가지 모임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회장이나 특정 개인이 통장을 만들어 회비를 걷어 회비내역을 입출금 및 지출내역을 직접 작성하여 알려주고는 하였습니다. 카카오톡 모임통장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회비의 입금 및 지출내역을 모임통장에 속해 있는 멤버 모두가 알 수 있어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카카오톡 모임통장을 개설하여 사용 중인데 편리한 점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카카오 뱅크 모임통장 투명성
카카오 뱅크 모임통장은 명의자가 입출금 등 다양한 관리를 할 수 있지만 모임통장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은 잔액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임통장 관리자가 입금된 돈을 몰래 사용한다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속해 있는 멤버가 내역을 모두 볼 수 있어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오해받을 일이 없어 좋은 듯합니다.
누가 회비를 냈고 내지 않았는지 입금 내역을 다 같이 볼 수 있다는 점에 회비도 예전 기존 관리자 통장으로 관리할 때보다 더욱 수월하게 걷을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어떤 모임이든 간에 회비를 잘 안내는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좋은 점으로 생각됩니다.
쉬운 모임통장 멤버 초대
카카오 뱅크 모임 계좌 → 관리 → 친구 초대 → 카카오톡 친구 내역 선택 → 초대하기 및 동의
요즘은 남녀노소 누구나 카카오톡을 이용하고 있어 모임통장에 새로운 사람을 추가할 때 굉장히 간단하게 모임통장에 초대하여 어울릴 수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 계좌가 없는 사람도 초대를 받을 수 있지만 모임에 들어오려면 카카오 뱅크 앱설 치과 회원가입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회비 관리하기
모임을 관리하는 관리자는 회비 입금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누구는 회비를 입금하고 누구는 내지 않는다면 해당 모임은 다툼이 있을 수 있고 관리자는 불편하더라도 회비를 요청하게 됩니다. 회비를 알아서 잘 입금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만 잊어버리거나 내지 않는 사람에게 전화, 문자메시지로 불편한 이야기를 하게 되어 얼굴을 붉히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카카오 모임통장 회비관리 항목을 보면 메시지 카드 보내기 기능을 이용하여 예전보다 보다 쉽게 모임통장 회비를 걷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카카오 모임통장 회비관리를 진행해보면서 좋았던 점은 예전처럼 누가 냈고 안 냈고를 정리해서 모임 멤버들에게 안내하는 절차도 필요 없이 기간별, 멤버별 회비 입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불편한 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모임을 할 때마다 이동이 많아 결제가 잦은 관리자 분은 카카오 뱅크 모임통장 체크카드를 신청하여 모임 이동 시마다 결제해야 할 때 편리하게 카드로 지출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카카오 뱅크를 한 번도 이용해 보지 않으셨던 분들은 휴대폰으로 계좌를 관리하는 것이 약간 생소할 수도 있겠으나 여러 명이 함께 내용을 함께 공유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해당 모임이 더욱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하여도 돈 문제로 한번 다투면 불신이 쌓일 수 있어 조심스럽기 마련입니다. 모임통장 입출금 내역이 공개되어 다 같이 보면서 모임을 이어가고자 한다면 추천 드립니다. 필자가 실제 사용해보니 다같이 모으고 같이 지출한 금액을 멤버가 모두 직접 볼 수 있으니 물어보는 일도 없고 참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럿이서 돈 모으고 쓰는 모임에 어울리는 카카오 뱅크 모임통장입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퀄리 스포츠 q3 전기자전거 사용후기 장단점 (0) | 2022.09.13 |
---|---|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평생 겪어 원인 알고 해결 해보았다 (0) | 2022.09.06 |
야간 밤에 자전거 후미등 전조등 중요한 이유 (0) | 2022.09.04 |
skt 영화무료 멤버쉽으로 공짜로 예매 영화관에서 보기 (0) | 2022.09.04 |
김포 물놀이터 사우역 인근 사우제5 어린이공원 (0) | 2022.08.29 |
결로현상이란? 아파트, 반지하 곰팡이 방지 (0) | 2022.08.23 |
전기자전거 배달 수입 투잡 알바로 괜찮을까? (0) | 2022.08.18 |
자동차 보험 미가입 과태료 책임보험가입 (0) | 2022.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