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호두과자나 붕어빵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나 관광지에서는 꼭 호두과자를 사 먹는데요, 평상시에 먹고 싶을 때 어디에서 구해야 하나 하고는 맨날 못 찾고 다음을 기약하며 넘어갔었습니다. 지나가다 호두과자 디저트 파는 곳이 보여 사서 먹어 보았습니다. 복호두라는 이름의 호두과자 가게였는데 알아보니 체인점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지는 않고 주로 인천 지역에 몰려 있었습니다. 서울에는 역촌점과 송파지점 밖에 없어 혹시 지나가시게 되면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필자는 서울 역촌점에서 복호두를 구입 하였습니다. 일반 종이 포장지에 담아 줄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포장박스에 정갈하게 담아 포장해 주었습니다. 주문을 하면 미리 박스에 호두과자가 담겨 있는 상품을 줍니다. 기다리지 않아..
자주 느끼한 음식을 자주 먹어 속이 느끼하거나 야채 국물의 깔끔함과 약간의 고기로 든든함을 채우고 싶을 때 먹으면 좋은 답십리동 샤브샤브 맛집 채원 샤브 수끼에 다녀왔습니다. 식자재가 깔끔하고 식당 내부의 집기들이 깨끗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샤브샤브 식당 가면 북적북적한 느낌과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대인데 채원 샤브수끼는 가성비 좋고 점심 또는 저녁에 식사하러 가시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와 금액 샤브샤브 구성 채원 샤브 스끼 이용 시 필자의 추천 식당 소개와 금액 답십리 샤브샤브 채원 샤브수끼는 대로변에 나와 있지 않고 골목 내부에 있는 숨은 답십리 맛집으로 생각하는 필자가 가끔씩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식당입니다. TV에 소개되거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맛집에 가면 줄 서서 기다려야 하고..
매일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제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김치찌개를 잘하는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장안동에 장한평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쉽기 찾을 수 있습니다. 미소 반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삼겹 반상이라 하여 삼겹살을 구워주는 점심메뉴를 많이 드시고는 하는데 필자는 이 집 김치찌개가 맛있어 삼겹 반상과 같이 포장하거나 식당에 가서 먹고는 합니다. 장한평역 3번 출구로 나와 500m 정도 걷다보면 소방서 가기 전에 바로 위치하고 있는 미소 반상은 1인 반상 개인 트레이 전문점으로 깔끔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메뉴들을 살펴보면 누구나 다 좋아할법한 메뉴들로 되어 있어 여럿이서 가도 다 같이 식사를 잘하고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김치찌개의 김치가 해발 700m 강..
매콤한 낙지볶음이 당길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안동 선진국 낙지마당 음식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점심이나 저녁 또는 술안주로 아주 적절합니다. 직업 특성상 빠르게 먹고 업무를 보아야 하여 음식을 포장해서 먹고는 하는데 낙지를 포장해서 사무실에서 먹어도 탱글한 식감이 입맛을 돋우게 합니다. 입맛이 없거나 맵게 먹고 싶은 날에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선진국 낙지마당에서 포장하면 거창할 거 없이 아주 담백 , 콤팩트하게 포장해줍니다. 매장에 가면 오이냉국도 나오고 정갈하게 나오는데 약간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메인 요리 낙지를 먹기 위해 포장한 것이라 다른 반찬은 과감히 포기할 수 있습니다. 포장된 음식의 구성은 낙지볶음 , 먹물이 들어간 밥 , 콩나물 , 김가루 , 구운 감자입니다. 평상시에 점심..
평소 교촌치킨의 간장 맛과 레드의 매콤함을 좋아하여 배달만 시켜먹다가 포장해 보았습니다. 교촌치킨은 항상 인기가 많아 방문하는 매장마다 바빠 보였습니다. 다녀온 교촌치킨 녹번점에도 배달 문의로 직원분들이 엄~청 바빠 보였습니다. 교촌치킨 매장을 여러 군데 다녀보다 보니 바빠서 주문을 못 받는 곳도 있었으며 직원분들이 친절하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었는데 녹번점에는 바빠도 주문을 잘 받아 주시고 친절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건 극진한 귀빈 대접이 아니라 주문받고 기분 안 나쁘게 주문 내용을 받아 주시는 것입니다. 교촌치킨에 배달만 시켜먹어 보아서 영업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는데 매장에 들어서다 보니 정오 12:00 ~ 자정 12:00으로 12시간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매장 인테리어를 깔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