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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는 백인들 사이에서 발생하던 피부암이 강력한 자외선 때문에 한국인들에게도 점점 발생되고 있습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및 예방 방법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점과 흡사하게 생긴 피부암은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에서 발표한 피부암 사진을 보고 비교해 보고 걱정이 되면 병원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피부암
서울대학교 암 연구소
피부암-초기증상,예방방법
요즘 피부암 걸리는 사레가 많아 초기 증상과 예방방법을 알아보아요

피부암 초기 증상

다른 암들과 달리 피부암은 표면에 확인이 가능하여 파악할 수 있으며 작은 경우 확대경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부암은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저 세포암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증상은 얼굴,코,눈꺼풀 주변에 검은색 점 같이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것이 특징입니다. 점과 다르게 상처가 발생했을 때 자연치유가 쉽게 잘 안되며 출혈이 있습니다. 

 

편평 세포암

빨갛게 올라온 상처가 잘 자연치료 되지 않는 현상을 보이며 혹으로 보일 수 도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혹이 갈라져 진물이 나오거나 냄새를 풍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악성 흑색종

점 같이 0.6cm 이상으로 모양이 점의 모양과 다르게 생기고 점의 모양이 불규칙하고 색깔이 일정하지 않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발톱 및 발바닥 등에 자라나는 검은색 흑색종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예방 방법

피부암에 걸리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자외선 때문입니다. 햇빛에서 내리쬐는 자외선이 매년 강력해지면서 피부에 자극을 주고 병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자외선을 차단하기만 하여도 상당히 큰 예방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아무리 덥더라도 야외에 나갈 때에 긴팔,모자 등으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합니다.
  • 태양이 가장 뜨겁게 내리쬐는 오전 10시 ~ 오후 4시 사이에는 외출을 삼갑니다.
  • 자외선 차단제를 습관적으로 바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 흐린 날이라 하여도 자외선이 없는 것이 아니므로 자외선 차단에 힘써야 합니다.
  • 어린아이의 경우 차단제가 몸에 안 좋을 수 있으므로 태양을 피하도록 합니다.
  • 자외선 차단제 지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 야외에서 수영이나 물이 묻었다면 물기를 닦고 차단제를 바릅니다.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할 때 확인 해야 할 것이 SPF이며 자외선 차단 수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보통 15~30 이면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며 바르고 약 8시간 정도 활동이 가능합니다.

 

 

SPF 50 이상이면 거의 동일하게 차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50+로 표기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올리브영이나 화해어플 앱에서 확인해 보고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올리브영 사이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