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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전설 박지성 응원가인 위송빠레 노래의 원곡은 영국 팝가수 pig bag의 papa's got a brand new pig bag입니다. 흥이 절로 나는 위송빠레 뜻은 박지성의 이름을 넣은 간단한 응원곡입니다. psv 시절에 응원가로 쓰이던 위송빠레는 지금도 박지성 영상이나 환호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psv 시절 박지성 응원가로 쓰였던 위송빠레 뜻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송빠레-뜻-박지성-응원가
위송빠레 psv 시절 박지성 응원가 뜻

 

박지성 위송빠레 psv 응원가

박지성 응원가는 번역할게 많지는 않습니다. 첫 부분에 남자분이 나와서 응원의 시작을 하는 부분을 시작으로 그 뒤에 나오는 위송빠레는 박지성 선수의 이름을 네덜란드 식으로 부른 것입니다. 이후 계속 후렴 부분을 반복해서 부르는 것입니다.

 

"지성"을 네덜란드 발음으로 위송(위숭)으로 부르며 "박"은 빠레로 부르는 것입니다. 그냥 박지성을 계속 노래에 넣어 따라 부르시는 것입니다. 엄청 쉽고 외우기가 너무 간편합니다.

 

  • 신사~숙녀 여러분! 한국에서 온 오른쪽 미들필더 골 기계! 박~지~성~!
  • 뜨뜨드뜨드 지성 박~ 뜨드드뜨드 지성 박~

 

 

박지성 개고기송 Manchester united 응원가

맨유시절 박지성 응원가는 다소 불편함 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고기 식용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으나 맨유팬들은 개고기를 먹는 것을 비난했던 것이 아니라 당시 라이벌이었던 리버풀 팀을 깎아내리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합니다. 개고기 먹는 한국에서 온 박지성 보다 못하고 쥐를 먹는다고 표현하면서 라이벌 팀을 극하게 비난하는 내용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한국인에게 응원가로 개고기송을 사용했던 것이 불편하기도 하였습니다. 맨유 소속 박지성 응원가로 사용했던 노래는 처음 들으면 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박지성 선수도 선수시절에는 맨유소속의 응원가가 자랑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엔 후배들이 개고기송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질까 봐 걱정스러워 이제 그만 불러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 park park Where ever you may be (박 박 네가 어디에 있든지)
  • you eat dogs in your country (너네 나라에서는 개를 먹지)
  • it could be worse (더 심해질 수도 있어)
  • you could be scouse (네가 스카우저라면)
  • Eating rats in your council house (그 애들은 임대주택에서 쥐를 잡아먹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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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박지성의 psv 시절 노래인 위송빠레 뜻 의미를 알아보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응원가 "개고기 송"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여전히 한국, 영국에서는 박지성은 레전드 축구선수로 유명하고 인기가 높습니다. psv 시절은 2003~2005년 사이로 그리 길지 않았음에도 팬들에게 엄청난 각인을 시켰습니다. 그 이후 맨유에서 05~12년 시즌까지 오래 활동하면서 유명해지고 지성팍만의 응원가도 생기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