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칼국수 집 포장마차 맛집 추천 길거리 음식

오랜만에 연신내에 들러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마지막에 연신내 칼국수 집 포장마차 길거리 음식을 먹어보았습니다. 옛 추억에 잠겨 먹어보니 역시나 집에 가기 전에 먹는 칼국수는 역시 포장마차 길거리 음식이 맛집 중에 맛집입니다.

 

 

연신내 칼국수 집 포장마차 맛집 길거리 음식 중 하나를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신내 쪽에 가시려는 분이나 거주하시는 분은 꼭 한번 가서 맛보시기 바랍니다. 느낌상 조만간 없어질 것 같습니다.

 

연신내 칼국수 집 추천 포장마차 길거리 음식 대만족

 

연신내 칼국수 맛집 포장마차

점점 포장마차 칼국수 집 찾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느 동네를 가던 포장마차 소울 음식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 신도시로 변하거나 지역발전을 하면서 노점상, 포장마차와 같이 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점포가 사라지는 듯하여 상당히 아쉽습니다.

 

 

월세를 내면서 세금 내고 장사하시는 자영업자분들을 볼 때면 점점 없어지는 게 맞다고 보이지만 실제로 돈 주고 사 먹는 손님 입장에서는 식당도 가고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도 먹고 여러 가지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 연신내에 오면 연신내역 주변은 항상 바글바글 했었습니다.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 집, 칼국수, 즉석 짜장면 등 엄청나게 많은 포장마차가 줄을 서면서 장사하곤 했는데 지금은 몇 군데만 영업 중입니다. 많이 사라졌습니다.

 

현재 연신내역은 gta 노선 공사를 하면서 복잡하기도 하고 포장마차를 많이 없애려는 시도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억의 칼국수 포장마차 맛집

 

연신내 칼국수 포장마차 길거리 음식은 엄청나게 대단한 음식은 아닙니다. 재료도 많은 재료가 들어가진 않습니다만 재료들의 조합을 상당히 잘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칼국수를 상당히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녀보면 깊은 국물 맛을 내는 칼국수집도 많고 육수 자체가 고기국물로 되어서 진한 맛을 이루는 곳을 맛있다고 여겨지는데 저는 사실 약간 칼칼하고 깔끔한 칼국수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칼로 슥슥 자른듯한 면발이 쫄깃하면서도 잘 씹힙니다.

 

 

 

집에 가기 전 칼국수

 

연신내 칼국수 포장마차는 저녁시간 대 열어서 새벽까지 운영합니다. 개인적으로 연신내 칼국수 맛집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선 집에 가기 전에 드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일 끝나고 집 가기 전, 술 한잔하고 집 가기 전, 해야 할 일을 모두 마치고 집 가기 전에 딱 한 그릇 먹고 들어가면 너무 좋습니다.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딱 한그릇 먹고 집에 가면 더부룩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맑은 국물에 칼칼함이 더 해져 개인적인 생각으로 집 갈 때 배고프지 않고 도착해서 자기 전까지 쓰는 사람의 열량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오래전에 방문했을 때에는 칼국수가 정말 저렴하다고 느껴졌는데 이제는 포장마차에서 먹는 음식들도 엄청 저렴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기준 1그릇 당 7,000원에 판매하고 있었고 곱빼기는 8,000원입니다.

 

프랜차이즈 순댓국 가격과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아 예전 추억 생각하고 먹으면 좋지만 가성비가 엄청나게 좋다고는 말을 못 하겠습니다. 그러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모든 것이 비싸게 느껴지긴 합니다. 붕어빵조차도 이제 풍성하게 먹기가 힘든 느낌을 받습니다.

 

 

마무리

연신내 가실 일 이 있으시다면 한 번 들리셔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칼국수는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김치도 시원한 맛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많은 칼국수 집이 있지만 연신내 칼국수 포장마차 맛집 추천 드리며 시간 되실 때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