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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처음 애드세스 광고 게재 제한 즉 광고가 송출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표시할 수 있는 광고 수가 제한 되었다는 애드센스 정책인데 실제로 정말 내가 포스팅한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에서 광고가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광고-게재-제한
표시할 수 있는 광고의 수가 제한되었습니다.

 

1. 광고 게재 제한?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은 방문자나, 페이지 뷰 등과 상관없이 애드센스의 광고 송출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며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없게 되는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내 사이트에서 보이는 광고를 누군가 클릭 거나 본인의 잦은 클릭 등으로 비정상적으로 수익을 높이는 행위를 하거나 사이트의 내용 또는 전체적인 품질이 하락하였을 때 일시적으로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제한하는 행위를 합니다.

 

광고 게재 제한이 되면 사이트의 글들에서 광고가 제거되어 표시되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자는 광고 수익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적으로 나오는 광고도 있을 수 있으나 모든 페이지에서 정지된다고 보면 됩니다.

 

고로, 수익은 0인 사태가 됩니다. 저의 경우 애드센스 수익이 많지 않고 미비하여 큰 타격을 입지는 않았지만 한 달에 몇백만 원 이상 벌어들이는 블로거의 경우 아주 심각한 상황이 됩니다.

 

2. 광고 게재 제한 되는 이유

광고가 게재 제한 되는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무효트래픽, 클릭입니다. 빈번히 발생하는 무효클릭은 블로그에 게재되어 있는 광고를 일부러 클릭하여 비정상적으로 수익을 늘리는 행위입니다. 또는 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반복적으로 수익을 발생시키는 행위가 감지되었을 때 광고 게재 제한을 둡니다.

 

무효트래픽은 나의 사이트에 많은 방문자가  들어오게끔 만드는 행위로 많은 블로그들이 방문자 유입을 위해 시도하는 행위 중 하나이지만 너무 급격하게 방문자가 급상승하는 경우에도 무효트래픽으로 제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승폭이 완만한 상태에서 급격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 블로그에 유입되게 만드는 블로그를 구글에서는 좋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하게 의도하여 노출수, 클릭수를 만들어내는 것을 구글에서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글에서 엄격하게 하는 이유는 구글의 광고를 맡긴 광고주들을 보호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광고 송출로 광고비용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부당하게 광고비가 과도하게 많이 지출되게 되면 광고주들은 사용하지 않고 이탈하게 될 것이며 이는 구글이라는 기업의 해를 끼 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3. 풀어주는 기간

광고 게재를 풀어주는 기간은 일반적으로 무효트래픽의 경우 30일 미만으로 하고 있다고 구글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한을 한 이유가 다른 이유에 의한 것이라면 풀어주는 제한 기간을 풀어주는 시간은 알 수 없습니다.

 

더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아니면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또는 영구적으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원인 모를 문제를 직접 해결하여야 하고 구글에서 해주는 대로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풀어줄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4. 수입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이유

광고 게재 제한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수입이 많은 블로거들의 수입을 0으로 만들어버리는 치명적인 상태입니다. 수입이 많은 블로거들은 키우는 블로그 가지고 있는 사이트가 1개가 아니라 여러 개를 운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애드센스 계정은 여러 개의 블로그, 사이트를 등록하여 수입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의 사이트에서 광고 게재 제한이 발생하였다면 다른 블로그 및 사이트에 전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애드센스는 1인 1 계정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고 여러 개의 애드센스 계정을 가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광고게재 제한 상태를 여러 번 경험한 사람들은 여러 편법을 이용하여 애드센스 다계정을 가져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5. 무효트래픽 해결 방법 생각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해결방안을 시도해도 광고 게재를 풀어주는 것은 구글 로봇이 판단할 것입니다.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은 좋으나 가치 있는 글을 더 많이 작성하고 적접한 검색 트래픽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효트래픽을 풀기 위해서 애널리틱스 ip추적 등을 통해 신고하라는 이야기 많은데 잠깐의 방법이며 유효한 트래픽을 발생시킬 수 있는 글을 계속 발행하는 것(여러 계정 포함)이 무효트래픽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나쁜 마음을 먹고 반복 클릭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블로그의 다른 글들을 볼 수 없도록 해놓은 카테고리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사이트의 분산, 수익 다 계정 생성 등 광고 게재 제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조치를 모두 취해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광고 게재 제한으로 일반적인 글을 계속 발행하고 언제 풀리는지 기간을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다시 한번 내용을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