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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사이트 추가 이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광고 수익을 얻기 위해 구글 애드센스 가입을 하고 승인을 받아서 운영을 하던 중 해당 티스토리 블로그에 문제가 생겨 상단에 더 이상 나오지 않고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광고 수입도 더 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확인해본 결과 문제가 생긴 블로그는 새로 만드는 것이 가장 빠르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새로 만들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블로그에 승인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블로그 즉 1개의 도메인에 개별적으로 승인해주는 것이라 새로운 블로그 승인을 다시 받아야 했습니다.
사이트 추가하기 전 생각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가 더 이상 수익을 낼 수 없고 상단 노출이 불가능하게 되어 다시 새롭게 애드센스 사이트를 추가하여 승인을 받는다는 것이 사실 부담스럽긴 합니다. 실제 필자의 경우 첫 애드센스 승인을 약 3~4개월 정도 소요가 되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2차 도메인을 이용하면 1개의 블로그 도메인을 가지고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처음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에 직접 구매한 도메인을 입혀 사이트 추가를 통해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나서 하위 도메인이라 하여 여러 개의 블로그에도 광고를 추가 승인 없이 승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추후 도메인을 구입하고 해당 블로그를 애드센스 승인받고 하위 도메인까지 설정하는 후기를 직접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트 추가 방법
사이트 추가를 찾아보시는 분들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보셨던 적이 있을 겁니다. 처음이 어렵지 해보았던 것은 다시 하는 게 귀찮을 뿐 방식은 똑같습니다. 승인받고자 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코드를 삽입하여야 합니다. 광고의 개요에서 코드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적혀 있는 코드를 해당 블로그 html 편집하는 곳의 <head> ~ </head> 태그 사이 아무 곳이나 선택하여 애드센스 코드를 복사하여 붙여 넣기 해야 합니다. 아래에 편집하는 곳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 관리에서 좌측의 꾸미기 란에 스킨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우측 상단을 보면 html 편집이란 곳을 눌러 <head> ~ </head> 사이에 코드를 붙여 넣기 해주면 준비는 끝이 납니다.
다시 구글 애드센스로 돌아와서 좌측 사이트 항목을 누른 다음 우측 파란색 박스 사이트 추가를 눌러 추가하고 싶은 사이트의 주소를 넣고 저장을 하면 구글 애드센스 측에서 승인을 허락해줄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다른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존에 승인받은 전적이 있고 사이트 추가를 해서 승인을 받는 경우는 비교적 쉽게 승인이 난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실제로 필자가 직접 경험해 본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승인이 나면 첫 번째 블로그와 2번째 블로그의 승인 기간이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내용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이렇게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 기다리고 승인이 나면 2번째 수익을 낼 수 있는 블로그가 완성이 됩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무분별하게 많은 블로그를 부정한 방법으로 시도하다 제한에 걸렸다는 내용들을 본 적이 있어 필자는 노출이 안 되는 블로그를 제외한 실제 운영할 수 있는 블로그의 숫자만큼 개설과 승인 요청을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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