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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선물 추천을 생각해야 하는 사람은 현재 교사와 제자 사이가 아닌 사이로서 이미 졸업을 하였거나 현재 나의 성적 등을 관리하는 아닌 관계로 직무관련성이 없는 상태에서 선물을 전달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김영란 법 금액 즉 청탁금지법 때문인데요, 공직자에게 선물할 수 있는 액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재학 중 스승의 날 선물
몇 년 전부터 시행되어 오고 있는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 법으로 인해 아쉽게도 현재 재학 중인 학생은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금전적인 선물을 할 수 없습니다. 해당 법에 해당되는 공직자로는 초, 중, 고 학교 선생님과 국공립 유치원 교사에게 해당됩니다.
필자가 어렸을 때에는 매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이 되면 어떤 선물을 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학생들의 좋은 마음과 달리 학교 생활, 성적 관리 등을 선물 및 돈으로 청탁하는 일이 공직 사회에 있어서는 안 되기에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스승의 날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손 편지입니다. 재학 중이라면 직접 작성한 편지를 전달함으로써 감사함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후 졸업한 후에 감사하다면 그때 김영란 법 금액 내에서 구매한 선물을 드리면 됩니다.
또는 학생회장이나 학생 대표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선생님이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재학 중 하면 안 되는 선물
- 재학 중인 학생이 개인적으로 선생님에게 전달하는 선물 (여러 명도 불가능).
- 학부모가 학생 상담으로 학교 방문 할 때 전달하는 음식 또는 다과류 불가능.
- 돈이 들어가는 선물 안됨.
졸업 후 스승의 날 선물 추천
학생이 졸업을 하면 성적이나 선생님과 제자의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스승의 날 선물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이 무엇이 있는지 추천드려보고자 합니다.
- 건강보조식품 (홍삼, 비타민 등) - 체력 소모가 많은 선생님들께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선물입니다.
- 전통차, 커피 - 일상생활에서 마실 수 있는 차 종류도 목에 도움이 됩니다.
- 향초, 방향제 - 은은한 향을 내는 방향제 등은 인기가 높습니다.
- 쿠키, 다과류 - 먹는 선물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습니다.
- 떡, 케이크 - 특별한 날 받는 떡이나 케이크류는 주고받는 사람 기분 모두 좋게 합니다.
- 핸드크림 - 받는 사람이 부담을 덜 느낄 수 있어 전달하기 좋습니다.
- 각종 상품권 - 돈이나 다름없어 만족도가 높으며 전달할 때에는 상품권 포장을 하여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꽃, 화분 -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고 꽃집 방문 후 종류 고민 없이 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
- 양말, 넥타이, 브로치류 - 선생님들은 주로 정장이나 단정한 옷을 입기에 실제 생활에 유용한 선물입니다.
- 기프트 콘 -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간편하며 급하게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을 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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