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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던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는 헤이딜러 제로 내차팔기와 셀프 판매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헤이딜러 앱은 조작이 편리하고 심플하고 간단하여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내차 시세 조회는 번호판만 입력하면 바로 알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번호판을 입력하면 대략적인 시세와 내 차와 비슷한 차의 견적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빠르게 대략적으로 내 차 시세를 알고 싶다면 헤이딜러 시세조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알 수 있습니다.
1. 헤이딜러 제로
헤이딜러 제로 내차팔기는 내가 직접 등록할 필요 없이 헤이딜러 전문 차량 진단사가 방문하여 차량을 진단하고 대면 없이 판매되는 방식이며 탁송으로 딜러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차량 진단사가 직접 진단하고 경매가 시작 되기 때문에 최고가 금액에서 감가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헤이딜러 앱에서 평가사 진단 예약
- 요청하신 날짜와 장소에서 진단 후 평균적으로 1~2시간 뒤부터 경매 시작
- 경매완료 후 최고가 판매 여부 결정
- 탁송기사 도착 후 판매 서류가 확인되면 헤이딜러에서 차량 판매금을 입금해 줍니다.
2. 셀프 판매
헤이딜러 셀프 판매는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이며 내 차량을 직접 등록하여 전국의 딜러들에게 경매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차량에 대한 정보 및 사진을 등록하면 이를 보고 딜러들이 경매에 참가하여 입찰합니다.
여러 딜러들이 입찰해 놓은 금액 중에 가장 높거나 후기가 좋은 딜러를 선택하여 판매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판매요청을 하게 되면 해당 딜러가 방문하여 차량 상태를 검사하고 등록하신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낙찰된 최고가에서 금액이 감가 될 수 있습니다.
진짜로 감가될 만한 사유가 있다면 감가 할 수 있겠지만 부당하게 감가가 발생하게 된다면 헤이딜러에서 부당감가액을 돌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헤이딜러에는 감가심사센터가 별도로 있어 부당감가로 확인되면 해당 딜러에게 환급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딜러가 환급을 거부한다면 헤이딜러 본사에서 감가액을 환급해주고 있습니다.
3. 헤이딜러 장점
내차 팔기 할 때 앱에 내 차량 정보를 등록하는 과정이 쉽고 엄청 많은 딜러들의 경매 참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용자가 많다 보니 내 차량을 보는 딜러가 많고 경매 참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만, 일부러 높게 자동차 경매 낙찰가를 높게 선정하여 방문 후 감가를 시도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미리 최고가 금액 딜러의 후기를 여러 개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만약에 부당하게 감가를 당하였더라면 헤이딜러 부당감가심사센터에 꼭 확인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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